아침 수영하면서 매주 1회 오리발을 쓰는 날이 있습니다. 한동안 수영을 쉬다 다시 시작해서 그런지 종아리가 도저히 버텨내질 못하네요. 기존에 마레스 만타를 사용했는데, 이 제품이 조금 무겁기도 하고, 완전 길지는 않아도 나름 물을 많이 잡는지 계속 쥐가 나네요.
물을 차고나가는 맛 때문에 롱핀을 고집했지만 이제는 접고가야 하는 시기인 듯..
때문에 숏핀을 구해보려 기웃거려 봤는데.. 생각보다 사이즈가 있는게 없어 간신히 찾았네요.
색깔도 예쁘고, 크기도 딱입니다.
기존 핀을 40-41(260-265) 사용하였는데, 해당 사이즈가 없어 살짝 큰 265-270을 선택하고 걱정했는데, 잠시 신어보니 약간 빡빡한게 사용할 만 할 것 같네요.
이제 오리발 시간에 종아리 쥐 안나고 수영 잘할 수있었으면 좋겠네요.
참.. 핀 가방 색깔 깔맞춤이라 이쁜데 생각보다 크네요. 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넣어주신 새콤달콤 잘 먹겠습니다. ^^
(2023-03-10 17:49:1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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